[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샤이니가 SBS '인기가요'서 1위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샤이니는 5일 오후 4시 10분에 방영된 '인기가요'에서 타이틀 곡 '줄리엣'으로 1위를 수상한 것.
샤이니는 "이렇게 '인기가요'서 뮤티즌송을 받을 줄은 몰랐다. 떠오르는 사람이 많다. 다 말해도 되나요"라고 말한 후 가요계 선배들과 SM 엔터테인먼트 식구에게 고마움음 표했다.
이날 샤이니의 종현은 '인기가요' 1위 수상자로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샤이니는 지난 6월 28일 '인기가요'에서 '줄리엣'으로 뮤티즌송을 받은 바 있어, 2주 연속 수상인 셈이다.
'인기가요'의 '뮤티즌송'에는 소녀시대, 2PM, 에이트 등이 경쟁을 벌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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