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휴양림 인기'

5일까지 휴양림 객실 100% 예약 마쳐…야영지도 40% 예약 차

금강자연휴양림 모습 [사진=충남산림환경연구소]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있는 ‘금강 자연휴양림’이 역사교육과 피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휴가철이 본격 시작되는 17일부터 8월말까지 휴양림 내 숲속의 집 12개 객실이 모두 예약을 마쳤다. 숲속 야영장은 이날까지 40%쯤 예약이 찼다.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오는 17일 개장을 앞두고 물놀이장 바닥과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점검ㆍ보완했다”면서 “새로 꾸민 산림박물관도 이달 중순께부터 볼 수 있어 피서와 자연학습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야영장 예약은 전화(☎041-850∼2686)로 하면 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