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박시연 '예능 울렁증 극복 노력중'

[사진=하이컷]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 '패밀리가 떴다'에 새로 합류하는 박시연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시연은 최근 진행된 화보촬영 중 "'패밀리가 떴다'에 매진하면서 '예능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5일이 첫 방송인데 매우 긴장되면서도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3일 발간되는 격주간지 '하이컷' 화보 촬영에서 신인 배우 정우진과 함께 ‘남자친구와 발리여행’을 찍는 한편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올리브 ‘박시연의 발리’ 편 촬영도 겸했다. 박시연은 또 소속사 대표,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자신과 함께한 9명의 스태프들의 여행을 위해 화보 촬영 협찬을 직접 섭외하고 사비까지 내놓았다는 후문. 스태프들은 잡지 화보 촬영과 케이블 방송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며 스태프들에게 3박 5일의 여행을 선물했다. 박시연은 "스태프들은 나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다. 그들이 오랜만에 즐겁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내가 감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기작에 대해서는 "여러 시나리오를 놓고 검토 중인데 조만간 배우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도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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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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