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아역배우 왕석현이 KBS2 드라마 '레이디 캐슬'에 출연한다.
왕석현은 극 중 윤은혜의 사촌 동생 역을 맡아 윤은혜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집안의 늦둥이 왕자님으로 출연한다.
왕석현이 출연하는 '레이디 캐슬'은 남부러울 것이 없는 재벌가 상속녀와 한 집에 사는 집사의 티격태격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현재 KBS2 주말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한 코너 '삼촌이 생겼어요'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왕석현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레이디 캐슬'은 KBS '파트너' 후속작으로 오는 8월 19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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