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주 외대 이사장·김태현 변호사·고영신 논설고문
코레일 청렴홍보대사들이 허준영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코레일이 학계·법조계·언론계에서 코레일 청렴홍보대사를 선정, 위촉식을 가졌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29일 서울사옥 집무실에서 ▲이남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사장(前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김태현 변호사 ▲고영신 경향신문 논설고문을 ‘제3대 코레일 청렴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는 한국철도공사 청렴홍보, 청렴비전·전략·제도개선 등에 대한 지원 및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남주 외대 이사장은 홍보대사를 대표해 “공기업 청렴문화를 앞서 이끌며 3년 연속 부패방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을 향해 달려가는 코레일의 청렴의지와 성과를 안팎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허준영 사장은 “청렴순회특강 등 홍보대사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가 코레일에 뿌리내리면서 우수한 성과와 실적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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