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오른쪽)이 24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사랑의 의원)에서 투석 중인 환자를 격려 하고 있다.
한편 전달식 후 진행된 임원자원봉사활동에서 은행장을 비롯한 20명의 임원 및 본부부서장들은 장기기증운동본부 산하 '사랑의 의원'에서 신장투석기 세척, 바닥청소, 침대시트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뢰받는 금융기관, 이웃과 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의(公義)로운 은행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