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가의 호평과 함께 약세장에서도 분전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전거래일 대비 1.38%(600원) 오른 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8만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을 통한 개인간 매매가 활발한 상황.
이날 NH투자증권은 다음에 대해 2·4분기부터 실적 호전 추세로 방향을 전환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2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임진욱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1%, 58% 증가,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2분기부터 실적 추세가 호전 추세로 반전해 내년에는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