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땅위에서 미래 에너지를 찾아라'

SK에너지 비전 담은 광고 눈길

"땅 위에서 미래의 에너지를 찾는다" 가 최근 신기술 미래 에너지 연구·개발에 대한 비전을 담은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는 지하자원이 고갈되는 과정을 상징하는 사람의 심전도 모습으로 시작해 새로운 에너지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바이오 부탄올, 수소 스테이션, 박막 태양전지 등 현재 SK에너지에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새로운 에너지 개발 사업을 보여줘 현실감을 더했다. SK에너지가 광고를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는 최근 타사에서 부드러운 분위기의 휴머니즘을 강조한 것과 확실히 차별화된다. SK에너지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BP(브리티시페트롤리움)이나 셰브론의 기업 슬로건도 'Beyond Petroleum’(석유를 넘어), ‘Human energy’(인간 중심의 에너지)다"라면서 ""감성적인 메시지보다 국가와 국민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노력하는 SK에너지의 '현재'에 무게를 뒀다"고 밝혔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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