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지난 5월 5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대전, 부산, 울산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한국암웨이 IBO(암웨이 독립자영사업자) 및 임직원 150명이 주말 나들이 장소에서 아동지킴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총 1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미아방지 명찰을 달아 주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노랑리본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현장에 함께 설치된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체험 부스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나의 몸은 소중해요' 교육과 '성학대 예방 인형극' 공연 등을 통해 아동들이 성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줬다.
지난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진행된 아동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와 어머니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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