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가 한글과컴퓨터 매각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5일 오전 9시9분 현재 프라임엔터는 나흘 연속 상승 중인 가운데 전거래일대비 190원(14.84%) 오른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10일 최대주주인 프라임개발이 계열사인 프라임캐피탈을 대표해 한글과컴퓨터 보유지분 646만주(28%) 및 경영권을 TG삼보컴퓨터 컨소시엄에 매각하기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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