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일본시장 진출 교두보 ‘G-Trade Japan’ 개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14일 최근 엔고로 인한 일본기업들의 범세계적 시야(Global Sourcing) 확대 추세에 맞춰 일본의 유력바이어를 초빙, 오는18일 수원 인계동 소재 IBIS 호텔 15층 그랜드볼룸에서 도내기업과 1대 1 매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들어 세 번째인 수출상담회는 코트라(KOTRA)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일본 4개지역 현지무역관(KBC)을 통해 구매력이 높은 3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기업 150여개사와 1대 1로 진행된다.
참가대상 중소기업은 사전에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이루어졌던 아이템과 건설, 헬스케어, 전자, 생활용품, 디지털가전, 패션잡화 및 식품류 제조기업 등이다. (문의 031-259-6148)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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