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주부 맛 테스터' 모집

내달 19일까지 180명 선정

(대표 박성칠) 청정원이 제품개발에 참여할 '청정원 주부 맛 테스터'를 모집한다. 180명을 선발하는 이번 모집에서는 뛰어난 미각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직접 제품개발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음식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20~40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테스터들은 향후 1년간 제품개발테스트에 참여해 청정원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또 매번 테스트마다 소정의 테스트료와 청정원 제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9일까지 청정원 홈페이지() 또는 주부모니터 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미각 검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0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여부를 알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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