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오는 4일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올해 첫 신규점인 '송탄점'(112호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송탄점은 연면적 1만8967㎡ (약 5700여평)의 5층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주 쇼핑공간으로 사용되며 2~4층은 주차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송탄지역에 문화교육 전문시설이 없고 가까운 유통시설에도 의류 및 식음 임대매장이 부족하다는 사전 고객 조사 의견을 반영해 2층에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임대매장을 추가로 배치했다.
또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기 등 40여개 이상 친환경 요소로 기존 점포 대비 탄소와 에너지를 각각 20%씩 절감하는 환경을 고려한 그린스토어로 설계됐다.
송탄점은 오픈 기념으로 '인기 생필품 최대 50% 할인전', '신선식품 파격가전', '여름 이월의류 최대 70% 할인전', '패스트 푸드 방문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