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3년만에 싱글 '그리워진다' 발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발리에서 생긴 일''슬픈 연가''불새' 등의 OST에 참여한 조은이 싱글을 발표했다. 조은은 2006년 정규 앨범을 발표한 후 돌연 일본 활동을 선언했다.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조은은 최근 '내조의 여왕' OST에 참여하면서 활동 조짐을 보여왔다. 조은 측은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내조의 여왕' OST에 참여하면서 한국에서도 앨범을 발표할 생각인 것 같다"며 "OST 뿐만 아니라 싱글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은이 최근 발표한 싱글 '그리워진다'는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을 통해 지난 27일 선공개됐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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