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최초로 주택 브랜드를 도입한 삼성건설 '래미안'은 주거성능 및 품질 혁신, 유비쿼터스 아파트 등 주택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서비스 혁신에 지속적으로 연구와 노력을 해 온 결과 래미안 브랜드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11년 연속 1위, 2006년 디자인경영대상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는 등 국내 아파트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스위스 서비스 국제인증기관인 SGS로부터 국제서비스 인증인 '퀄리서트'를 받아 래미안 고객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찌감치 아파트 차별화에 나선 삼성건설은 강남과 강북 래미안갤러리 등에서 '래미안 아카데미', '주부인터넷 교실' 등 고객과의 지속적 관계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만여 고객이 동시에 참여하는 '래미안 페스티벌' 등과 같은 대규모의 대고객 이벤트를 개최해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서비스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업계 처음으로 2005년 서비스 브랜드 '래미안 헤스티아'를 론칭한 이후 고객서비스 모니터 그룹인 CS 헌터를 중심으로 래미안 거주 고객의 주거 니즈를 파악해 입주 연차별 부가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래미안헤스티아 전담직원은 입주 전에는 사전입주점검, 입주자 초청행사 등을 하고 입주기간에는 개별 인테리어 시공 시 챙겨야 할 사항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래미안은 지난 25일 본지가 선정한 아파트브랜드대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삼성건설이 최근 경기도 의왕시에 분양한 래미안 에버하임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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