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은 MP3 플레이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프리미엄 풀터치 MP3 플레이어 '옙P3'는 업계 최초로 햅틱 사용자환경(UI)를 적용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닌, 음악의 보고 만지는 재미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성 위젯과 함께 꽃, 나비, 쿠키맨, 고양이 등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엔터테이닝 위젯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옙P3의 가장 큰 특징은 햅틱 UI와 풀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것으로 화면을 손가락으로 마치 책장을 넘기는 듯 이동할 수 있을뿐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기능성 위젯을 최대 30개까지 배치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또한 이 제품은 음악 소리의 강약과 리듬에 맞춰 24가지 패턴으로 진동하는 '바이브 우퍼' 기능을 적용, 음악을 손으로 직접 만지는 느낌을 제공한다.
이러한 최신기능의 프리미엄 풀터치 MP3플레이어 옙P3는 국내 출시 전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공개돼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부문 2009 CES 혁신상, CNET선정 'BEST OF CES 2009' 중 'MP3 & 비디오' 부문을 수상했다.
아울러 국제 블루투스 기술 협의체인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로부터 음악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그 성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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