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비중축소에 나서라는 증권사 평가에 약세다.
2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08%떨어진 1만175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외국계증권사에서 12만5000여주를 순매도 했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4월 하반기 이후 수요는 둔화되고 있는 반면 공급자들은 가동률을 급격히 올리고 있어 메모리 시황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본다"며 목표가를 1만2300원에서 9800원으로 내렸다.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는 메모리 수급이 악화되고 실적도 둔화될 것"이라며 "주가 반등시마다 메모리 주식은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