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올해 결혼? '구체적인 것은 전혀 없다'

MBC'선덕여왕'에서 하종 역을 맡은 김정현.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정현의 소속사측이 결혼에 대해 밝혔다. 김정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반인과 교제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그는 "구체적인 것은 전혀 없다. 그저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현은 오는 2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촬영에서 "올해 꼭 결혼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8일 배우 정태우의 결혼식에서도 "올해 안에 결혼할 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해 KBS2 '엄마가 뿔났다'를 마치고 휴식을 취한뒤 지난 25일 첫 방송한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아들 하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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