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은 2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경희궁 옆 시립역사박물관에 마련된 정부 분향소에 공식 조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측이 밝혔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주 중으로 봉하마을을 직접 방문, 유가족들에게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