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요정 야미와 병균들' 공연 모습
인스턴트식품과 불량식품을 좋아하고 밥 먹기를 싫어하는 ‘누리’가 곰팡이균, 설사균, 감기균의 침투로 배가 아파 괴로워 하지만 ‘냠냠요정’을 만나 음식을 골고루 먹게 되고 손을 깨끗이 씻으면서 병균을 물리치고 병도 낳는다는 줄거리로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흥미롭게 진행된다. 강동구 내 5세부터 7세 미취학 아동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단체 입장도 가능하다. 개별 관람을 원할 경우 강동구 홈페이지(//www.gangdong.go.kr)와 강동구보건소 보건위생과(☎ 2224-0719)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