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봉하마을을 찾았지만 봉하마을 주민들과 노사모 회원들의 달걀 투척을 받고 물러났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봉하마을에 도착, 유족을 조문하려고 했지만 봉하마을 주민들과 노사모 회원들이 진입을 차단했다. 이 총재가 잠시 차 밖으로 내렸지만 달걀 투척을 받고 진입을 포기했다. 달걀은 이 총재가 탄 차량에 맞았다.
김해=박소연 조해수 최대열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