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국 헌법재판소 소장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충격적인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하여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며 "우리 헌정사에서 이 같은 불행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여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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