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경기자
'유구천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마담슈머들이 친환경 농법에 사용되는 우렁이 양식장을 견학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해에도 마담슈머 1기 고객들과 함께 유구천 가꾸기를 진행한 바 있다. 윤현정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마담슈머와 함께하는 유구천 가꾸기 봉사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 뿐 아니라 사회공헌 등 기업활동 전반에도 고객 참여를 가속화해 열린 방식의 신뢰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