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카주가 미국 정부의 자동차 정책 수혜주로 떠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1600원(12.80%)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콘테크(7.53%), 삼화전기(11.16%), 세방전지(2.88%) 등이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19일(현지시간)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자동차 메이커에 의무화하고 있는 자동차 연비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다.
이에 대우증권도 전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카 등 그린카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배터리보호회로 업체인 넥스콘테크를 시장확대 수례주로 꼽았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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