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오는 19일 미니앨범 'Fascination'을 발매하는 가수 전진이 선주문만으로 1만장 한정판매분을 매진시켰다.
전진의 한 관계자는 "현재 미니앨범 선주문 수량초과로 추가작업 요청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면서 "팬들 뿐만 아니라 도매상에서도 배정된 수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추가 작업을 요청하고 있으며 해외 팬들도 사무실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직접 문의 전화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전진은 이번 앨범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뜻으로 1만장만 한정판매키로 했다. 팬들의 요청은 많지만 스페셜 에디션의 의미를 살려 추가작업은 없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곰tv에서 선공개된 전진의 신곡 뮤직비디오 'Hey Ya!'는 공개 30분만에 15만건 이상의 접속을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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