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에 상장된 텐센트홀딩스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10억400만위안(약 1억52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순익 예상치인 8억2500만위안을 넘어선 것이다.
주된 요인은 온라인 게임 사용자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텐센트 홀딩스는 중국 인터넷, 이동전화 및 정보통신 서비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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