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14일 총 30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10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4일부터 매매를 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이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 , 삼성화재, 삼성전기, KT&G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9개 종목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1개 종목 등 총 10종목이다. 특히 서울반도체 기초자산에 대해서 새롭게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된다.
맥쿼리증권은 총 76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총 267개 ELW 종목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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