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윤은혜가 지난 7~8일 일본 도쿄 나가노제로홀에서 진행된 팬사인회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치르고 돌아왔다.
이번 행사는 윤은혜가 모델로 나선 일본 판매용 선물박스 발매를 기념한 것. 이 자리에는 15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윤은혜는 이 자리에서 주먹밥도 만들고 팬들과 함께 Q&A 코너를 즐기는 등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참석한 팬들 모두와 일일이 악수를 하며 교감을 나눠 주위를 흥분케 했다.
윤은혜 측에 따르면 이날 수많은 인파와 악수를 나누느라 윤은혜는 구두를 벗고 편안한 신발로 갈아신었다는 후문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