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청약에 나선 STX엔파코의 청약 첫날 일반청약 평균 경쟁률이 21.84:1로 집계됐다. 6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청약증거금은 모두 653억1408만여원이 모였다. STX엔파코는 선박부품제조업체. STX그룹의 자회사로 2001년 STX 소재사업이 분사해 나와 설립된 기업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주관하며 오는 7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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