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해외연수 '팍팍' 밀어줘요

[가정의 달 기획] 해피 홈 굿 컴퍼니

의 직원 '기' 살리기의 일환으로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신임과장에게 해외 연수를, 신입사원은 중국 해외연수를 보내 견문을 넓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수업료와 해외 연수비는 전액 지원한다. 중국소재 유명대학 MBA뿐 아니라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MBA , KAIST 금융전문대학원 등도 활용한다. 종합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WM교육과정도 운영중이다. 주부사원을 비롯한 여직원들을 위한 배려도 남다르다. 2005년 6월부터 여직원 전용 휴게실과 함께 수유실도 운영 중이다. 여직원 복지시설 개선의 일환으로 휴게실 내에 침대, 쇼파, 탁자 등을 두고 있다. 육아휴직이 끝난 여직원들이 편리한 시간에 모유를 모아 보관하도록 유축기와 냉장고도 비치 중이다. 젊은 직원들과 교감을 위해 대표이사가 일주일에 2~3번 CEO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점심식사를 하는 것도 우리투자증권만의 특징이다. 이 자리를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젊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CEO로서 회사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직접 조언을 한다고 우리투자증권은 귀뜸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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