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 도드람 B&F, 한국냉장 인수 결정

는 6일 한국냉장 중부공장 인수를 위해 별도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별도 법인은 100억원을 자본금으로 해 설립되며 이 신설 법인에서 한냉의 자산과 부채, 영업권 등을 총 371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도드람 B&F는 최근까지 직영 양돈 농장 및 참여 농장들과 함께 양돈 수평 계열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참여농가의 출하 지원 및 돈육 브랜드 사업에 집중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한국냉장 중부공장이 계열화에 추가됨에 따라 도드람 B&F의 수평계열화 사업 추진이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국내 및 일본 수출 돈육 시장 공략을 위해 확실한 육질 차별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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