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프로젝트 싱글 '여성시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씨야, 다비치, 티아라는 6일 '여성시대', '영원한 사랑'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이 프로젝트 그룹은 '여성시대'로 활동하며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에 모습을 선보인다.
'여성시대', '영원한 사랑'은 씨야, 다비치, 티아라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어울려 티저 공개만으로 이미 대중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창력과 대중성 면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여성 그룹인 씨야가 오랜만에 방송에 컴백하게 되는 무대인 데다, '8282', '사고쳤어요', 'My Man'등 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비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씨야의 남규리가 빠진 공백을 메울 신인 그룹 티아라(T-ara)의 멤버 지연에도 화제 집중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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