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화스왑 달러로 변경 아니다 - 한은

한국은행이 6일 한·중간 기존 통화스왑 600억위안 상당액을 미달러로 전환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날 한 언론사에서는 한중간 통화스왑계약을 변경해 미달러로 전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은 관계자는 “한중간 기존 통화스왑계약을 변경해 86억달러 상당의 달러 통화스왑을 새롭게 체결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만 한중간 통화스왑계약은 양국 중앙은행간 합의사항으로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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