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자체최고시청률 29.2%…30%대 초읽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한 차례 시청률 하락한 데 이어 급상승세를 보이며 30%대 초읽기에 나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영된 '내조의 여왕'은 전국 시청률 2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26.6%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명고'와 KBS2 '남자이야기'는 각각 9.3%,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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