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21.7%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20%대의 벽을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 지난 3일 방송한 '찬란한 유산'은 전국 시청률 2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9%보다 5.8% 상승한 수치다. '찬란한 유산'의 시청률 상승요인에 방송관계자들은 여배우들의 연기 변신을 꼽았다. 특히 청순 이미지였던 한효주가 극중 당찬 이미지의 고은성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천추태후'와 MBC '2009 외인구단'은 각각 전국시청률 16.4%, 7.4%를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