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통 자회사 매장 늘릴 것'

SK텔레콤은 유통자회사의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동현 SK텔레콤 CFO는 30일 200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유통자회사는 공백상권 보완 및 유무선통합 경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향후 유통자회사의 신상품 판매 역량을 강화하는 등 유통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소매간 판매 균형을 맞추고, 판매 최적화를 위해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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