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녹십자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자녀 위한 투자에 평생 위험보장, 입출금까지
녹십자생명은 29일 내달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를 위한 투자와 평생 위험보장, 그리고 입출금 장점을 동시에 겸비한 '(무)녹십자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한건의 계약으로 부모와 가입자녀가 동시에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자유로운 펀드 선택 및 변경, 투입비율 조정, 펀드자동재배분으로 안정적인 투자전략과 적립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변액보험 기능을 겸비했다.
또한 보험료 납입 및 적립금 인출기능을 부여, 유니버셜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복합 상품으로, 자금을 융통성 있게 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가입한 자녀가 일정연령(22세 또는 27세)에 이르면 자녀를 주피보험자로 교체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성인병 관련 질병보장 등을 포함하여 평생토록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 피보험자(부모)는 사망 원인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가입자녀는 일정연령(22세 또는 27세)도달 전에 주피보험자(부모)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 판정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일시금으로 선 지급받고, 22세 또는 27세때까지 교육자금을 매년 지급 받는다.
가입자녀에게는 유자녀학자금보장특약, 안전상해특약, 암진단특약, 수술ㆍ입원특약 등 8개 특약을 부가할 수 있어 다양한 특약선택으로 재해 및 질병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태아도 가입이 가능하며, 태아가입 시 선천이상수술치료비가 보장된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되고, 특약보험료에 대해서 연간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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