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7000만주 유상증자 방안을 확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하이닉스 출자전환주식 공동관리협의회가 이같은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를 포함한 하이닉스의 유동성 확충방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으로 발행 가격은 관련 규정에 따라 청약일전 제5거래일을 기산일로 해 산정방식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이번 유증을 통해 채권단은 70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하이닉스는 자산매각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공시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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