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22일 이사회를 통해 서초, 일산, 동작 지역의 '청담어학원’ 및 서초반포 ‘에이프릴어학원’ 등 학원 프랜차이즈의 영업양수 결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청담러닝은 영업양수 결정을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으로 점차 확대. 주요지역의 학원들을 직영 운영체제로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화 청담러닝 대표는 "이번 학원 프랜차이즈의 통합을 통해 해당지역의 청담러닝브랜드 가치 상승 및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청담러닝만의 강사 매니지먼트 시스템 및 수강생 관리 등 체계적인 학원 운영을 통해 올바른 ESL 교육을 실천하고, 업계의 리더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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