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반 활동 모습
또 단속과 함께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존 전철역 입구와 버스정류장에 설치돼 있던 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 10개를 추가 설치하고 상·하반기 연2회 ‘담배꽁초 안 버리기’ 서명운동도 함께 벌인다. 박평 청소행정과장은 “담배꽁초 무단투기 집중 단속으로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뿐 아니라 금연효과를 불러와 구민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