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오는 25일 제46회 법의 날을 맞아 한 초등학교에서 1일 헌법 명예교사로 나섰다.
김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이촌동 신용산초등학교에서 6학년생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재미있는 헌법 이야기'를 주제로 헌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했다.
김 장관은 또 법무부가 펴낸 책인 '만화로 보는 우리나라 헌법'도 학생들에게 일일이 나눠줬다.
한편 법무부는 일선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헌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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