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윤하의 3집이 주간, 실시간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오프라인 시장을 휩쓸고 있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윤하 3집 Part. A 'Peace Love & Ice Cream'은 발매일인 15일부터 19일까지의 판매량이 1위를 기록하고 주간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 하고 있다.
음반 사이트인 핫트랙 차트의 경우도 발매 당일부터 19일까지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윤하는 지난 18일 MBC '음악중심'과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123(원투쓰리)'를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들어갔다.
윤하는 무게감을 벗어버리고 가볍고 발랄한 '러블리 걸'의 이미지로 무대에 올랐으며 팬들은 각종 음악 사이트 게시판에 "180도 변신한 윤하의 스타일이 너무 상큼하고 음악도 발랄해 기분이 좋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윤하의 3집 Part A. 'Peace Love & Ice Cream'은 지난 15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됐으며 이 앨범에는 어쿠스틱한 정서가 물씬 나는 팝, 모던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돼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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