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주목을 모았던 심은하의 아트페어 개막식 참석이 불발로 그쳤다.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수묵화 4점을 출품한 심은하가 팬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14일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SOAF 개막식에는 불참했다.
2005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해 사는 심은하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문화계와 세인들이 관심을 모았으나, 이런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심은하는 끝내 개막식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반면 배우 김혜수, 강석우, 김애경 등은 개막식에 참석해 본인들의 작품을 구경하고 환담도 나누었다.
이번 SOAF에는 심은하, 김혜수 등 유명 연예인들의 작품이 등장해 개막전부터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타예술 프로젝트' 특별전 부스에는 심은하, 김혜수, 조영남, 이상벽, 강석우, 김애경 등 6명의 작품을 전시됐다.
SOAF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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