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예봉산과 남한산성 등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해 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목표달성 결의대회 '챔프(Champ) 09'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문별 도전 목표달성을 위한 워크샵이 시행돼 본부별로 실행방안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에 대한 실천결의를 굳혔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산행을 하면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했고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활동에도 나섰다.
동부화재는 이번 행사에서 다진 위기극복 결의가 근무현장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할 예정이다.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이날 "전 임직원은 강력한 도전의식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자"며 "신바람 나는 동부화재를 만드는데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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