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김아중이 CF시장에서도 '퀸'자리를 굳히고 나섰다.
3년 만에 KBS 새 수목 드라마 '식스먼스'(극본 정진영, 김의찬·연출 기민수)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김아중은 지난달 롯데 자이언츠의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춰 '롯데카드'CF를 촬영했다.
최근 '롯데카드'와 재계약을 한 김아중은 P&G팬틴, 엘지 오휘, 나산 예츠, DV 등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광고와 연이은 계약 연장에 성공해 'CF 퀸'자리를 이어갔다.
이는 신뢰도가 우선시되는 광고계에서 김아중의 대중 친화적 이미지가 반영된 것. 게다가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게돼 광고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아중은 '식스 먼스' 우체국 직원과 6계월 계약 결혼을 하는 톱스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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