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은 9일 첫 기자 간담회에서 KT 합병과 관련한 대응전략을 묻는 질문에 "소모적 경쟁보다 질적 경쟁을 추구할 것이다. 시장에서 소모적 경쟁은 침체된 산업이 공멸하는 길이다. 일시적 경쟁은 있지만, 질적성장과 미래지향적 대안을 갖고 대처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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