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유 라이트라'가 5월 말까지 총 9주 동안 '찾아가는 무료 체지방 측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체지방 측정은 물론 분석을 통한 비만,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벚꽃이 절정에 이를 이번 주말에 봄나들이 인파로 붐빌 남산타워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백설유 라이트라'는 지난달 28~29일 이마트 월계점과 지난 주말 남산타워 광장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말까지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요 공원, 마트 및 백화점 등에서 진행된다. 오는 18일과 19일은 제외.
이용욱 CJ제일제당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여유롭게 체지방 측정도 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체지방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