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어린이용 캐릭터음료 출시

해태음료가 다양한 캐릭터를 앞세운 어린이용 음료 '주주클럽'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 제품은 사과ㆍ청포도맛 2종으로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동물 캐릭터의 라벨디자인과 용기가 사용됐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완구도 선보인다. '야옹냐옹', '깡총토토', '펭구구리', '까불멍멍' 등 총 8종의 동물 캐릭터 이외에도 새로운 캐릭터를 계속 개발해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11일부터 주주클럽의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CF가 방영되고 다양한 판촉활동도 전개될 예정이다. 제품용량은 230㎖에 가격은 1500원선.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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