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6개월 만에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신해철이 최근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해철은 지난 7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인증샷 간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 신해철은 약간 통통하다는 느낌을 준 과거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턱선과 볼살 역시 많이 빠진 상태다.
신해철은 또 "헤어 스타일은 '무한궤도' 시절 언밸런스 머리의 궁극 버전이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다 이 사진으로 해 놔라"라며 "신해철 42세…동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내 사진 보여줘라"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에 "6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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