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대표 유상옥)이 캐비어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벨루가 캐비어 성분이 함유된 '액티브 백신 벨루가 캐비어 앰플'을 7일 출시했다.
새 제품은 노화된 피부를 즉각적으로 관리해주는 고농축 기능성 앰플로 4주간 집중적으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벨루가 캐비어 성분은 15년 이상 된 철갑상어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성분으로 인간의 피부 단백질 구조와 유사해 흡수가 빠르다는 특징을 갖는다. 콜라겐 합성을 원활히 하고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는 평을 듣는 고기능성 성분이다.
이밖에도 진주, 로얄젤리, 유산균 등의 엄선된 원료를 비롯해 코리아나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개발된 '식물 DNA 콤플렉스'가 전 라인에 함유됐다. 가격은 30만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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